Janne Da Arc - -救世主メシア-

만발하는 더럽혀진 치안 약탈에 쉽게 범해진

피로 물든 이 나라는 하느님에게 버려졌나?

백성은 굶주리고 병에 쓰러져 저항할 힘마저 잃고

끝없는 전쟁의 화염에 사라질 뿐

바람이 거칠게 부는 황야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소녀가 한명

작은 가슴에 십자를 그리고

대지에 꿇어 앉으며 입을 맞추고 속삭였다

[나는 지금, 여기서 맹세한다, 그 신의 이름을 두고...]

소녀 속의 여신을 보고 모여든 병사가 얻은 희망

친구의 죽음을 발판으로 향했던 오클레앙

신의 목소리를 더듬으며 이 나라를 해방으로 이끈 소녀

작은 가슴에 십자를 그리고

피로 피를 씼는 최전선 눈물도 검으로 닦고

승리와 영광을 불러온 이 Z-HARD

메사아...그녀는 기적이 되어

메시아...[맹세한다. 신의 이름을 두고

메시아...다툼의 종지부를 찍고,,,]

MESIA Her name is jeanne d' Arc...

다툼은 마지막으로 치닫고 손바닥을 되찾은 지배자

이용가치가 없으면 없애는 것은 현대와 마찬가지

언젠가는 성녀라 추앙받고 지금은 마녀취급을 받는 소녀가 한명

신이라 속인 죄로인해 처형장으로 향하고

맹세를 기도로 바꾸어 신에게 묻는다...

[무엇을 정의라고 하면 되는가?]

메시아...그녀는 기적이 되어

메시아...내 몸도 피로 물들으며

메시아...다툼에 종지부를 찍고...

MESIA Her name is jeanne d' 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