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사는 가족과 함께 요코하마시에 있는 바다공원에 갔다.
처음에는 해변이 있어서 해수욕장인줄 알았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10시경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
그러나 그들의 손에는 하나같이 곡괭이 같은 도구가 들려 있었다.
해안가의 수 많은 사람들.... 그들의 자세는 모두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수 많은 사람들의 목적은 바로 조개를 캐는 것!!!!
일본 정부가 사람들이 조개를 캐는 체험을 하게 하기위해 조성했다고 들었다.
체험도 체험이지만 대부분은 여가활동이 주 목적!
한국처럼 뻘이 들어날때까지 물이 빠지지는 않는다.
무릎높이가 최저높이 보이지도 않는 조개를 캐는 것은 그야말로 숨바꼭질
맑았던 바닷물이 사람들의 활동으로 인해 뿌옇게 되어 밑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이 곳에 가려면 아래의 노선표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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