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매니아

몇몇 좋아하는 곡이 있어 기대를 안고 구매한 앨범

후회라는 단어가 친근하게 느껴졌다.

1.아베마리아

2.G선상의 아리아

3.위풍당당 행진곡

4.사랑의 인사

5.볼레로

6.몰다우강

7.짐노페디1번

8.짐노페디2번

9.짐노페디3번

겨울왕국 삽입곡 모음집

사람들이 다들 겨울왕국 겨울왕국 하길레 이 앨범을 구입하여 들어보았다.

렛잇고가 확실히 좋은곡이긴 하나 잘 모르겠다.

예전에 우연히 구매한 앨범이다.

앨범의 모양은 정말 특이하게 생겼다.

저 종이봉투안에 디스크만 들어 있다.

1.LOVE FILES

2.眞實と幻想と ~out of the reality mix~

일본에 놀러갔다 돌아오는 길에 음반샵 구석에서 주웠다.

사이드라벨에 보니 영구보존반 이라는 글을 볼 수 있는데, 이말에 신뢰가 조금도 안간다.

베스트앨범은 그냥 모음집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암튼 좋은 곡들을 들을 수 있게 해준 앨범이다.

네미시스의 1집 베르사이유의 장미 이다.

학창시절 인터넷을 떠돌다 우연히 베르사이유의 장미 라는 곡을 접하게 되었다.

이당시 사운드는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소리였다. 이 소리가 마음에들어 팬이 되었었다.

이윽고 몇달이 지나 위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사운드가 많이 다듬어진 느낌이었으나 예전의 그 사운드는 아니어서 많이 아쉬워했던 기억이 있다.

나름 실력있는 밴드

1.Overture

2.베르사이유의 장미

3.이클립스(Eclipse)

4.Boy meets Girl

5.Goodbye(Ver.N)

6.TANTO

7.레테의 강

8.자각몽(Lucid dream)

9.Queen

10.GO

11.이쁜이

12.솜사탕

13.베르사이유의 장미(MR)

개인적으로 양파 3집은 명반이라 생각한다.

한곡 한곡이 정성이 들어간 느낌...

자주 들리던 음반샵 주인언니가 추천해준 앨범이다. 이때 정말 구매를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1.그녀안의 나

2.오늘만

3.addio

4.愛易不非

5.나쁜혈통

6.평온

7.지구에서 보낸 한철

8.머뭇 머뭇

9.그대 아니었다면

10.나비의 비행

11.요술공주

12.missing you

투투 1집

앨범 아트도 곡들의 구성도 촌스럽기 그지 없다.

타이틀 곡인 일과 이분의 일 은 정말 순수하게 들린다.

가사 내용이 순수하다.

가슴에 확 와닿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게 질리지도 않는다.

다른건 몰라도 타이틀곡만큼은 잘 만들어졌다 생각한다.

1.일과 이분의 일

2.내 인생의 러시아워

3.너의 눈에 슬픈비가 내리고(Version 1.0)

4.너의 눈에 슬픈비가 내리고(Version 1.0)

5.그대 눈물까지도

6.홀로 지낸 기억

7.재수생

8.음주운전

주주클럽 1집이다.

처음 티비에 나왔을 당시 별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노래도 그렇고 가사 내용도 별로였다.

하지만 지금 다시 들으면 이만한 명반이 없을정도로 잘 만들어졌다 생각한다.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아 보인다.

왠만해선 질리지 않는다. 그만큼 좋다는 소리.

1.공주병

2.16/20(열여섯 스물)

3.나는 나

4.돈이 드니

5.내가 널 원할때

6.보고 싶다는

7.내맘대로

8.너 정말 너무 고마워

9.지금 생각하면

10.이젠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