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매니아

송도에서 루버창 설치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기존에 달려 있던 프로젝트창과 갤러리창을 제거하고 설치하면 됩니다.

↑이렇게 생긴 것이 갤러리 창입니다.

이 창은 내부와 외부의 공기가 통하도록 뚫려있고,

45도로 기울어진 살이 붙어 있어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는 구조입니다.

갤러리창의 살을 잘라내니 내부의 실외기가 나옵니다.

교체의 이유는 겨울에 온도가 너무 차갑고, 송도의 특성상 차가운 바닷바람으로 인한 열손실이 크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창을 제거하기 위해 유리를 재거한 모습니다.

↓우측은 완전히 제거하여 시원하게 뚫렸네요.

↓검정색 루버창을 설치하였습니다.

저 살들이 움직이며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왼쪽은 열고 오른쪽은 닫은 모습니다.

↓내부에서 본 모습니다.

가운데에 보이는 손잡이를 이용해 열고 닫습니다.

이로써 추운 한겨울에도 열 손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루버창 설치 문의는 070-8615-5768 로 연락주세요~

씽크패드 T420 분해 순서 입니다.

시민공원에서 탔다.

노선표가 보인다.

검단오류에서 운연까지

아니 이것은! 일본의 그것과 아~~주! 비슷

역사가 아주 깨끗.

여기는 만수역. 넓어보여도 실제로는 별로 넓지 않다.

기존 열차와는 확실히 작은 2칸의 열차가 무인으로 운행된다.

정면에서 찍은 샷.

역시 터널사진은 뭔가 끌리는게 있다.

달려!달려!@

끝부분.

전원 공급을 지붕에서 하지 않고, 대차에서 받는다.

한칸에 문은 6개

멋

혹시라도 비상시에 열차에서 내리게 되었을때 위험해 보인다.

선로 옆에 고압전류가 흐르는 공급선이 있으니....

혹시모를 위험상황에 공중부양? 가운데에 안전지대를 길게 건설해두었다.

아파트 안방창에 방충샤시가 없어 제작의뢰가 들어왔습니다.

레일두께가 8미리정도라 알리늄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샤시를 조립하기위해 배치를 잘 해둡니다.

샤시 고정클립을 준비합니다.

아래와같이 클립을 끼우고 피스로 고정합니다.

바퀴도 장착합니다.

조립을 다하고 화이바글라스망을 작업했습니다.

아주 잘 맞습니다.

공간이 많이뜨므로 양면테이프식 모헤어를 추가로 부착하여 공간을 메웠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할 때 찍었던 사진들이다.

벌써 8년도 더된 사진들....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벗꽃이 피어있다.

노면전차인 아라카와선 이다.

와세다 근처에서 찍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잘 모르겠다~

이것은 무엇인가!

다도를 가르치는 방에서 발견한것.

으흠.... 물을 끓이는 주전자인가?

서울 구로동에서 방충망 작업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아래는 시공전 사진입니다.

작은 화장실 창입니다.

샤시틀 없이 창틀에 바로 작업하였습니다.

화이바글라스망으로 작업하여 부식이 없고 창틀에 고정하였으므로 빈틈이 전혀 없습니다.

아래는 확대사진.

사이사이 실리콘으로 메꿔서 빈틈이 없습니다.

주방쪽 창문입니다.

방범창이 되어있기에 그 위에 방충샤시를 제작하여 부착하였습니다.

큰방쪽 입니다.

방범창이 되어있어 그 위에 작업하였습니다.

좌측하단에 에어컨 실외기로 이어지는 동파이프가 있어 그부분을 고려하여 틀 자체를 특수제작했습니다.

확대사진

꼼꼼하게 작업하여서 벌레 걱정 없습니다.